[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다이아몬드 등 자원개발 업체인
씨앤케이인터(039530)가 카메룬의 킴벌리 프로세스(KP) 가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장 초반부터 씨앤케이인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9시44분 현재 현재 전일 대비 1050원(14.98%) 오른 8060원에 거래중이다.
씨앤케이인터가 사업을 펴고 있는 아프리카 카메룬은 최근 다이아몬드 수입 협약인 KP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국내 다이아몬드 수입 통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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