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T여성기업인협회, 청년 IT 취업·창업 지원
2012-08-17 11:08:49 2012-08-17 14:53:23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030200)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청년 미래인재 120명을 대상으로 IT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3N-IT 융합 일자리 창출 페스티벌' 행사를 16~17일 양일간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와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젊은이들의 꿈과 미래–공감 IT와 함께'를 주제로 '공감 IT와 함께'와 '나눔 IT와 함께'를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KT IT서포터즈'가 진행을 담당했으며, 서울특별시 여성기금과 경기도 여성기금이 후원했다.
 
'공감 IT와 함께'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새누리당 서상기, 강은희 의원의 축사 및 격려사, 서울대 곽수일 명예교수의 강연, 인디 록밴드, 힙합팀과 비보잉팀, 발라드 가수 등의 콘서트 공연으로 꾸며졌다.
 
'나눔 IT와 함께'는 대전 인재개발원에 위치한 KT ABC혁신학교 명상센터에서 취·창업 멘토링과 명사 특강, 3N-IT 융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표와 피드백 등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20개팀 120명은 단계적 IT전문교육과 취·창업교육 등을 추가로 받게 된다. 오는 10월 최종 평가를 통해 5개 팀을 선정되면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등의 상과 함께 창업지원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진은 16일 행사에 참여한 KT 이길주 홍보실장(3열 좌측에서 4번째), 서울대 곽수일 명예교수(6번째),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7번째), 서상기 의원(8번째)을 포함한 행사 관계자 및 참여자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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