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EG(037370)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냉·난방설비 제조업체인 EG에너지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EG와 EG에너지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EG는 소멸법인인 EG에너지 지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은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EG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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