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화(000880)가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화는 전날대비 200원(0.64%) 오른 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화가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적은 반면 실적 모멘텀은 회복되고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는 태양광 업황 부진과 김승현 회장 구속으로 주가 할인률이 46%에 이를 정도로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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