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새누리당이 대선체제로 본격 전환한다. 새누리당은 27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박근혜 후보를 도울 대선기구 구성을 완료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행복특별위원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 ▲대선기획단 ▲공보단 인선안을 발표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이 국민행복특위를,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정치쇄신특위를, 이주영 의원이 대선기획단을 각각 이끌게 됐다.
다음은 새누리당이 발표한 대선기구 선임자 명단.
▲국민행복특별위원회(총 3인)
위원장 김종인
부위원장 진영, 문용린
▲정치쇄신특별위원회(총 7인)
위원장 안대희
위원 박효종, 이상돈, 장훈, 박민식, 정옥임, 박종준
▲대선기획단(총 11인)
단장 이주영
위원 전하진, 권영진, 안종범, 강석훈, 이진복, 김상민, 서장은, 조동원, 변추석, 유정복
▲공보단 구성(총 9인)
단장 김병호
위원 박대출, 김태흠, 홍지만, 서용교, 정성근, 김석진, 박선규, 정준길, 백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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