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우리아이경제교실, 어린이 경제교육 100회 돌파
2012-08-27 11:27:22 2012-08-27 11:28:45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학부모와 함께 놀이를 통해 즐겁게 경제 상식을 배우는 ‘미래에셋우리아이경제교실’이 100회째를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제 상식도 배우고 부모님과 어린이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 11월 처음 실시된 미래에셋우리아이경제교실은 지난 25일 인천서구도서관에서 70여명이 참가함으로써 100회를 돌파했다.
 
여의도 미래에셋 본사 강당에서 처음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진행했으며 약 2년 만에 전체 1만6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수준별 경제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후 가정에서도 경제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제교실을 운영하며 어린이 수준에 맞는 눈높이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경제교실인 ‘스쿨투어’와 이번에 100회를 맞이한 ‘우리아이경제교실’이 있으며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 홈페이지(http://child.miraeasset.com)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시리즈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과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을 진행한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이사는 “우리아이경제교실은 맞벌이가 많아져 부모님과의 소통이 부족한 시기에 어른들과 놀이를 통해 즐겁게 경제 상식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에도 전국 방방곳곳 교육 소외 지역을 찾아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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