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풍력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부유식 풍력발전기 설치 계획을 세우고 있고 최근 일본 정부의 풍력 발전 투자에 대한 의지가 강해져 풍력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풍력발전 세계 1위 업체 베스타스 주가가 일본 미쯔비씨중공업과의 합작사 기대 등으로 전날 급등한 것도 풍력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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