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 테스터 8만명 모여
2012-08-29 14:36:51 2012-08-29 14:38:0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 참가자 모집에 8만여명의 테스트 희망자가 신청을 한 바 있다.
 
오는 30일부터 진행될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콘셉트와 세분화된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는 토너먼트 모드와 자동 매칭으로 진행되는 정규 경기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친선 경기 모드, 그리고 특정 시간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이용자들끼리 홈런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홈런 더비 모드가 공개된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새롭게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테스터로 당첨된 인원 외에도 테스트 기간 중 실시간으로 추가 테스터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중계 사운드 녹음 영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중계 사운드는 이병훈 해설위원과 김동연 캐스터가 참여했으며, 실제 야구 중계와 같은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잘 표현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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