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단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7월 라이브 선수카드와 신규 선수카드팩을 업데이트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2년 프로야구의 현장감을 반영하기 위해 월별 성적이 반영된 라이브 선수카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오늘 7월 프로야구 성적이 적용된 선수카드를 선보인다.
또한 기존의 마스터팩을 업그레이드한 ‘마스터 올’ 선수카드팩을 추가한다. 이번 선수카드팩은 이용자가 원하는 구단과 포지션을 선택하면 그 범위 안에서 랜덤하게 라이브 선수카드를 포함한 모든 선수카드가 나타난다.
더불어 '라이브 플러스 팩'도 업데이트된다. 라이브 플러스 팩에는 라이브 선수카드와 이용자가 선택한 구단의 선수카드가 랜덤하게 들어 있으며, 라이브 선수카드의 경우 획득을 원하는 달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이용자의 구단에서 6회 이상 계약 연장을 한 선수들을 예우하는 '옵션 계약' 기능을 공개했다. 옵션계약을 이용하면 선수의 능력치 상승, 컨디션 상승, 전력분석 상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구단을 좀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접속 1시간 당 1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4일까지 실시한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PC방에서 랭킹전 및 명예의 전당에서 승리하면 20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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