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카타르항공은 오는 6일까지 전 세계 119개 노선을 각종 세금과 할증료를 포함해 최대 40%까지 할인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초특가 항공권은 오는 10일에서 내년 3월13일 사이 출발 일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을 보면 유럽행의 경우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93만8000원 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파리 99만3100원, 이스탄불 93만8400원, 상파울루 151만1600원에 각각 발권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바커는 "이번 이벤트는 카타르항공이 올해의 항공사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기까지 지속적으로 응원해준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 (www.qatarairways.com/3-day-sale)를 참고하거나, 예약발권 센터, 여행사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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