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머트가 '싸군' 덕분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날보다 1.77% 오른 6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이 회사 소속 아티스트 싸이를 통한 매출액만 110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싸이 효과는 와이지엔터의 기업가치 할인 요인을 축소 시킴과 동시에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한 근거로 판단된다"며 "올해 싸이 매출액만 11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 6집 앨범은 음반과 음원 매출액 15억원을 기록 중이다. 또 콘서트와 광고 등 매출액을 포함해 총 11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