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1일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농 특산물 쇼핑몰을 통해 다가오는 한가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내 개설된 '최고급 농특산물 특가할인 장터'에서 경기도 연천 고궁한과·가평 잣, 전남 함평 한우, 영광 굴비 등 20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어 30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누적 구매건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특별 제공(누적구매건수 1회~11회 이상 30~500마일리지 차등 적립)한다.
또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경기도 '한가위 미듬세트'를, 13명에게는 전남 '한눈에 반한 쌀'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적립 쇼핑몰인 샵앤마일즈에서 상품을 구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샐러드바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