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콘도와 호텔 이용권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하이원 콘도 이용권(5인용/1박 기준)'을 주중 이용시 7만7000원, 주말 이용시 11만원에, '하이원 컨벤션 호텔 이용권(더블/트윈)'을 주중 이용시 8만8000원, 주말 이용시 13만2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잠실점, 중계점 등 94개 점포 '도와드리겠습니다(구 고객만족센터)' 코너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롯데마트는 향후에도 스키 시즌권, 펜션 이용권, 외식 상품권 등 할인권 판매 서비스를 다양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규 롯데마트 제휴사업팀장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할인권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숙박권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