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페셜포스2>, 디펜스 모드 업데이트
2012-09-18 16:00:07 2012-09-18 16:01:2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디펜스 모드 ‘다운타운2’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디펜스 모드는 지난 7월에 진행됐던 PVE 모드 업데이트의 확장판으로, 에일리언들이 공격의 강도를 높이자 인간 연합군은 에일리언의 공격 방향을 주민들의 거주지역으로 예측하고 폐허가 된 광장에서 다시 한번 방어전에 돌입하는 스토리다.
 
디펜스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30회의 웨이브(에일리언이 물 밀듯이 밀려오는 상황)에 걸쳐 밀려오는 에일리언들을 섬멸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주무기와 보조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탄창은 무제한으로 지급 받는다. 섬광탄은 게임 플레이 중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승리 조건은 30회의 웨이브를 클리어하고 1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생존해야 한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PVE 플레이를 한 유저에게 난이도 및 클리어 여부에 따라 오르골 박스 이용권을 제공하고, 플레이 시간에 따라 이벤트 포인트를 지급한다.
 
<스페셜포스2>의 디펜스 모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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