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사회초년생과 중년층을 겨냥해 출시한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 자산관리에 가입한 신규고객이 영업일수 12일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랜업스타'는 무의미한 소비로 사라져 버리기 쉬운 월급이 가질 수 있는 가치에 주목하자는 의미에서 '위대한 월급'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고 '플랜업프라임'은 당당한 미래, 품격있는 삶을 위해 '두번째 20대를 시작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프로모션을 총괄하고 있는 신요환 리테일사업본부장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치투자와 배당투자 노하우를 근간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꿈 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투자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에 선보인 플랜업자산관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대표상품으로 신영증권은 플랜업스타 고객에게는 세제혜택을 높일 수 있는 연금저축 및 적립식펀드를, 플랜업프라임 고객에게는 가치투자 및 배당투자를 기초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대안투자 상품을 추가함으로써 합리적 자산증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플랜업스타&프라임 런칭을 기념하여 10월말까지 가입고객들에게 파버카스텔 연필과 몰스킨 수첩, 가치투자대가들이 뽑은 추천도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우수고객들에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과 꾸미는 하우스콘서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영상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데이트 등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사전증여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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