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화성산업(002460)은 20일 김택범씨 외 125명의 아파트 수분양자들이 인천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계약 취소와 분양대금반환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114억여원으로 화성산업의 자기자본 대비 5.39%에 해당한다.
화성산업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청구 사실에 대한 부당성을 적극 대응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