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유장희 위원장이 2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사회적기업 심원테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심원테크는 토너 카트리지 재제조업체로 직원 중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80% 이상 고용한 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다.
유장희 위원장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만큼이나 취약계층과 사회의 동반성장 역시 우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사회적 기업이 동반성장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위원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심원테크 대표(맨 왼쪽)와 유장희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