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슈퍼스타 한라' 개최
2012-09-25 14:46:57 2012-09-25 14:48:2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라그룹은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문화행사 'High Higher HALLA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한라'는 한라그룹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사기진작을 목표로 기획된 서바이벌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총 160여팀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UCC 접수를 시작해 1, 2차 예선을 거쳐 총 11개팀이 최종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됐다.
 
이날 '슈퍼스타 한라'의 대상 수상자는 심사위원(남경주, 리아, 이주노)들의 점수와 임직원 문자투표를 통해 결정됐으며, 참가팀들에게는 총 18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한라그룹은 오는 27일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만도 글로벌 R&D센터 준공식'을 갖는 등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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