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블랙스미스가 전속모델인 김태희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김태희 팬 사인회는 블랙스미스 종로2가점에서 진행된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태희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팬들과의 만남에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번 팬 사인회를 열게 되는 블랙스미스 종로2가점은 방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우수 매장 중 한 곳이다.
오피스 밀집 지역적 특성으로 전용 회식룸을 마련하고 인근 외국어 학원가의 대학생들과 외국인 강사들이 즐겨 방문해 매장 스태프들의 영어교육을 지원하는 등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 여러분들이 추석을 맞이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블랙스미스에서 식사도 하고 배우 김태희 씨와 좋은 추억도 쌓는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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