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엠게임은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의 3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0일부터 매주 3일씩 3주에 걸쳐 실시될 3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 18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
테스트는 지난 1, 2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를 포함하여 총 5만 명의 규모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9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SMS 전송을 통해 발표한다.
엠게임측은 “3차 비공개 테스트는 코믹한 면과 진지한 모습을 갖고 있는 열혈강호의 한비광과 함께 지루할 틈 없는 열혈강호2 세계를 집중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시나리오를 공개하는 방식을 택했다”며, “최초 공개되는 콘텐츠는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레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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