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정유주와 화학소재주들이 유가 하락으로 동반 약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은 4.1% 하락하며 90달러 아래까지 떨어지는 등 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 상승이 둔화되고 있어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소폭 개선에 그칠 것”이라며 “정유주 3분기 흑자 전환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향후 주가는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화학소재주들도 떨어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