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모바일 결제업체 강세..다날 12%↑
2012-10-04 13:31:17 2012-10-04 13:32:3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금융 당국에 업체들이 모바일 결제한도를 늘려달라고 요구한 가운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시30분 현재 다날(064260)은 12%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KG모빌리언스(046440)KG이니시스(035600)는 각각 5%, 3%대 상승하고 있고 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2%대 오르고 있다.
 
전날 언론에 따르면 다날, KG모빌리언스 등 전자결제 업체들은 금융위원회에 모바일 결제 한도를 3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려달라는 공동 의견을 전달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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