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하나SK카드가 온 가족이 함께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반값으로 떠나는 문화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하나SK카드는 오는 31일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셜록홈즈’공연 R석과, 코엑스 아티움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다음달 17일 공연 VIP석을 5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2월8일 디큐브아트센터 열리는 ‘뮤지컬 아이다’ VIP석 40% 할인, 오는 17일 잠실실내체육관 마이클볼튼 내한공연 S석 20% 할인 등 다양한 인기 공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중 대학로 뮤지컬과 연극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도 있다.
대상 공연은 오는 31일까지 인기 뮤지컬 ‘스페셜레터(SM아트홀)’, ‘내 남자의 혈액형(아츠플레이씨어터)’, ‘그남자 그여자(소리아트홀)’, 30일까지 ‘강풀의 순정만화(아츠플레이씨어터)’, 오는 12월30일까지 ‘말괄량이 길들이기(소극장 다르게놀자)’ 등 5편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문화 전용 사이트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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