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조지아 다크 블렌드' 출시
2012-10-09 09:45:58 2012-10-09 09:47:3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조지아 다크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지아 다크 블렌드'는 기존 제품 대비 커피의 함량은 높이고 단맛은 줄여 깊고 진한 커피의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으로 브라질산 원두만을 사용했다. 가격은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240ml 1캔 당 1100원이다.
 
코카콜라 측은 "소비자들의 기호가 고급화되면서 캔커피 시장에서도 깊고 진한 커피 맛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조지아 다크 블렌드는 깊고 진한 커피로 바쁘고 지친 하루에 잠깐의 커피 브레이크가 필요하거나 진한 커피 고유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기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커피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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