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파스쿠찌는 오는 26일까지 대학생 소셜 마케터인 '파스트렌타(PAS TRENTA)' 3기 3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파스트렌타'는 매회 300~400여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평균 12대 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파스트렌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반을 둔 파스쿠찌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트렌타'는 숫자 3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이자 트렌드, 타겟마케팅의 합성어다.
파스트렌타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커피와 신제품교환권 및 텀블러, 머그컵 등의 MD상품을 지급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파스쿠찌에서 커피와 음료 및 사이드 메뉴 이용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서류 합격자는 10월3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특히 이번 '파스트렌타'들은 11월2일부터 3개월간 파스쿠찌의 크리스마스 시즌 마케팅 전략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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