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성의 글로벌 핫이슈(아시아)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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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2. 시티그룹 실적 호전
3. 애플, 하청업계의 반격…단가 인상 요구
4. 연준, QE3 논란 지속
▶美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 상무부, 9월 소매판매 1.1% 증가 · 8월 지수 최대치인 1.2%로 수정
· 9월 지수, 0.8% 증가 예상한 블룸버그 전문가 전망치 상회
· 실업률 하락과 집값 안정화로 소매판매 전반적 증가한 것으로 풀이
▶재정절벽 우려,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 없는 듯
· 내년 초 재정절벽 우려가 소비에 직접적 영향 미치지 않아
· 에너지 가격 상승, 세금 인상과 재정지출 감축 예상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 제한
· TD증권, 美 노동 시장 취약하지만 반환점 돈 것
▶제조업종에 대한 우려 지속, 뉴욕 제조업지수 하락
· 뉴욕 연방준비은행, 10월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 6.16
전망치 (-4)보다 악화 · 전월 -10.41 상회한 수준
· 9월 수치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
· 수출 주문량 감소가 주 원인, 기업 재정절벽 우려로 투자에 소극적
▶시티그룹 실적 호전
· 美 3위 은행 씨티그룹 3Q 실적 전망치 상회 · 채권 거래 매출 증대가 원인
· 3Q 특별 항목 제외 주당순익 1.06달러 · 전망치 97센트 상회
· 매출 194억 달러, 전년 같은 기간 208억 3,000만 달러比 감소
▶애플, 하청업계의 반격…단가 인상 요구
· 애플 주가 0.8% 상승
· 아이폰5 하청 생산하거나 관련 부품 공급하는 업체 단가 인상 추진
· 하청업체 5~10%의 단가 인상 요구할 예정 · 팍스콘이 주도
· 팍스링크, 라간 등 애플 부품공급 체인에 속해 있는 다른 업체도 동참
▶연준, QE3 논란 지속
· 리치몬드 총재, 400억 달러 주택담보증권 매입이 인플레이션 촉발
· QE3의 경기 부양 효과 크지 않을 것
· 통화정책은 외부 충격에 대한 경제의 재조정을 마찰 방해 방식 상쇄할 수 없다
· 완전 고용은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되어야 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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