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4분기 실적 개선 기대-신한투자
2012-10-22 08:45:01 2012-10-22 08:46:4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의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쳤다"면서도 "4분기에는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 물량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영업이익률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한 24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전망은 긍정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규 진출 사업인 '터치 스크린 패널' 사업은 현재 양산을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며 "회사의 연간 매출 목표는 3000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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