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티켓몬스터는
LG생활건강(051900)과 제휴를 맺고 'LG생활건강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치약, 샴푸, 바디용품 등 욕실용품부터 세제 등 세탁용품까지 정기적인 소비가 필요한 제품군들을 상시적으로 적기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티켓몬스터는 온오프라인 최저가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생활용품 브랜드인 ‘LG생활건강’과 직접계약을 맺고, 50여종의 생필품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다인 가족을 위한 대용량은 물론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비했으며, 묶음 배송이 가능해 배송료 부담도 줄였다.
앞서 지난달 진행한 '원클릭 생활용품 대전'은 470여 가지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약 3만7000개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처럼 생필품 쇼핑 역시 소셜커머스를 통한 구매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요일 별로 생필품을 정기 판매하거나, ‘주말특가전’ 같은 식품관 기획전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유도, 정기적인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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