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유가 하락과 중국 수요 부진으로 석유화학주들이 하락세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이 2.2% 하락하며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낮은 86.67달러를 기록하는 등 유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정유사들의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화학소재주들은 중국 수요 부진이 확인되면서 동반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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