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파티에 참가한 모델들이 PYL 차량 i30(좌), 벨로스터 터보(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차(005380)(회장 정몽구)는 지난 27일 서울 이태원에 있는 클럽 에이블(CLUB ABLE)에서 현대차 PYL 차종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PYL 할로윈 파티(Halloween Part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로 대변되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동호회 회원들에게 그들만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Younique Lifestyle)을 제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파티에는 총 500여명의 회원이 추첨을 통해 선발됐다.
i30동호회(뉴i30클럽) 정영택 회원은 “서양의 축제로 알려져 있는 할로윈 데이를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차 PYL 브랜드와 할로윈 파티의 만남으로 PYL만의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PYL 고객들만의 유니크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차종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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