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에서 '삼성 공공앱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 공공앱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공공 정보나 국가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어플리케이션, 장애인·노년층의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는 어플리케이션 등 공익 목적의 19개 어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총 상금 1억여원을 수여했다.
그중 우표와 관광정보를 조합한 '스탬플러스 코리아', 저소득 계층을 위한 대여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대여', 동네 수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니물내물', 낚시 취미나 학습용으로 유용한 '물고기도감'의 4개 어플리케이션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5개 작품이 장려상, 10개 작품이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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