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7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재배된 '수능대박' 사과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수능대박' 사과는 올 여름 강한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고품질 영주사과로 이마트 성수점과 용산점 두 지점에서 총 3000개가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기존 개당 2000원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행사가로 개당 10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수능대박' 사과는 껍질 채 먹는 사과로 사과 껍질에 많이 함유된 식이섬유 펙틴이 장운동과 소화기능을 원활하도록 해 스트레스로 인한 배변활동 장애나 소화기능 장애를 겪는 수험생들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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