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빅토리워즈' 국내 출시
2012-11-07 13:49:37 2012-11-07 13:51:1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전략시뮬레이션 ‘빅토리워즈’를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빅토리워즈’는 현대전 소재의 PC 기반 게임을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세계 13개 국가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빅토리워즈’는 칼 앤드류 스파츠,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등 실제 전쟁에 참전했던 인물들을 직접 지휘하며 턴제 방식의 전투를 펼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도시를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하는 SNG의 재미요소와 동맹, 휴전, 공격 등의 전략적 선택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전쟁 게임의 묘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최고사령관 계급에 따라 상품권, 명품다이아몬드함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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