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개인사업자 비중이 높은 취업구조와 고령화•1인 가구 등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상황이 우호적”이라며 ”2015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편의점 매출에서 담배 비중은 약 40%인데, GP마진은 10%에 불과하다”며 “일본 펴의점의 담배 GP마진은 약 26%이기 때문에 마진 개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기대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출점 제한 등 정부 규제와 신규 경쟁업체인 드럭스토어 증가는 악재”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