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출정식 개최
2012-11-16 09:38:31 2012-11-16 09:40:0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16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로 출발하는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이벤트에서 선발된 총 7명의 원정대는 이날부터 23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코스타리카와 하와이를 방문해 커피여행을 하게 된다.
 
주요 방문지는 커피회사인 디스턴트랜즈(Distant Lands)의 코스타리카 라미니타(La Minita) 농장, 하와이의 코나드펠레(Kona De Pele) 농장 등이다.
 
특히 라미니타 농장에서는 견학과 함께 커피체리를 수확하는 피킹(Picking)을 체험하고 직접 농장에서 숙박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원정대의 체험담은 추후 칸타타 브랜드 사이트에 소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칸타타 스틱커피'에 함유된 고급 미세원두분말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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