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머그컵에 담긴 홀케이크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홀케이크는 수제 캐러멜 초코, 에스프레소 티라미수, 고구마 수플레 등으로 가격은 각각 2만2000원이다.
또한 홀케이크가 담긴 머그컵은 한정판으로 제작돼 안쪽에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케이크를 먹은 후 라면 용기나 샐러드 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홀케이크는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예약 판매하며 12월 둘째 주부터 받아볼 수 있다.
매장별 현장에서도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니베아 립에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한정판 머그컵에 담긴 특별한 모양의 케이크인 만큼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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