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클린턴,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해결하러 간다
2012-11-20 17:24:09 2012-11-20 17:26:00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간 갈등 해결을 위해 미국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갖을 예정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정전 협상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제사회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충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은 이날 카이로에서 나빌 알 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과 만난 뒤 이스라엘 총리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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