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타이어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김윤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 글로벌 산업수요 둔화 우려,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와 마케팅 비용 증가, 원화 강세 등으로 넥센타이어는 3개월 동안 약 30% 하락했다”며 “실적에 비해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이후 글로벌 타이어수요는 둔화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신차수요가 회복돼 타이어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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