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세정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지난 25일 열린 '2012 달구벌 마라톤대회'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폴은 이날 센터폴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센터폴 마라톤 등판(BIB, 경기자의 가슴, 등에 다는 번호)과 센터폴 전속모델 김현중 버프(다목적 두건)를 제공했다.
윤재익 센터폴 사업부 본부장은 "센터폴은 스위스 감성의 트레킹 브랜드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폴은 오는 12월 부산 광복동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총 110개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에는 봉무, 성서, 범어, 경산, 동대구IC, 서부, 화원, 광장, 칠곡점 등 총 9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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