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인천-발리' 왕복 20만원..특가 이벤트 실시
2012-11-27 11:08:18 2012-11-27 11:10:16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발리' 왕복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인 20만원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내년 3월5일부터 5월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며, 화요일 출발해 일요일 도착하는 4박6일 패턴, 목요일 출발해 월요일 도착하는 3박5일 패턴, 금요일 출발해 화요일 도착하는 3박 5일 패턴이 있으며, 출발일 별로 선착순 8석에 한해 제공한다. (단, 5월16일과 17일 출발은 제외)
 
이번 특가에 대한 예약은 이달 29일 낮 12시까지며, 발권은 같은날 오후 4시까지다. 특히 출발과 도착 날짜 변경은 안되며, 성인과 어린이 및 유아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또 비즈니스석과 결합이 불가능하고, 환불 수수료는 10만원(출발 후 환불불가)이 부여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다.
 
데와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내년 봄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리 왕복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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