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 판매
2012-11-27 13:27:32 2012-11-27 13:29:2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유기농식품 브랜드 초록마을은 다음달 21일까지 '유기농 크리스마스케익' 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340여개 매장 또는 매장별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12월3일부터는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예약한 케익은 신청 매장에서 직접 받아야 하고 수령일은 12월17일부터 24일까지 총 예약자 본인이 지정할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제품 수령 고객에게는 2호 3000원, 3호 4000원을 할인해주고 이후 수령 고객은 각각 2000원, 3000원을 할인한다.
 
이번 제품은 무농약 우리밀, 무항생제 계란, 제주청정우유, 유기원당(유기농설탕), 유기농식용유 등 재료를 사용했다.
 
예약 판매 제품은 원형케익 6종, 롤케익 4종, 파운드케익 2종, 세트상품 3종 등 총 15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마을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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