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메뉴로 '루돌프 젤라또'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 싱글 사이즈에 초코 후레이크, 호두, 크랜베리, 초코칩 등을 넣은 메뉴로 가격은 3500원이다.
또한 이번 메뉴는 토핑을 활용한 루돌프 모양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에스프레소와 다크초콜릿, 딸기, 크림치즈 등 총 12종의 젤라또 싱글 사이즈는 '루돌프 젤라또'로 주문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젤라또는 커피, 와플과 함께 카페베네의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만족시키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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