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국내 유일의 71리터 초소형 김치냉장고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글로벌 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037070)는 국내 유일의 71리터 초소형 김치냉장고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모델명: PKR-A712P, PKR-S711P)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숙성조절 기능을 통해 익힘 정도를 3단계로 세분화하여 김치 맛을 분류할 수 있으며, 배추김치, 무김치, 물김치 등 김치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저장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세코는 "김치 소비량이 많지 않아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는 싱글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며 "김치냉장고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요즘, 대형화 추세속에도 싱글족을 위한 소형 김치냉장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초소형 김치냉장고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약 240%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고, 올해 판매실적 역시 크게 상승해 전년도 기록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구입문의는 1588-13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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