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내 MBA 2기 26명 수료..총 58명 배출
이관순 사장 "글로벌 회사 도약 위해 인재 역할 중요"
2012-12-14 16:37:23 2012-12-14 16:39:09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미약품(128940)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사내 MBA 2기 교육생 26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한미 MBA 2기 교육생들이 지난 8월 열린 워크숍 일정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우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첫 도입된 한미 MBA는 경영전략, 국제경영,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강의로 구성됐다. 한미 MBA는 이번 2기 교육생을 포함해 모두 5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 2기 한미 MBA는 ▲경영 ▲마케팅 ▲인사 ▲재무 분야의 전문 교수 7명의 온라인 강좌와 각 과목별 시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각각 운영됐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조직 내에서 우수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미 MBA가 글로벌 위상에 걸 맞는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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