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자 수많은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코엑스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고, 주로 중장년층이 주를 이뤘다.
박 후보는 오후 3시 40분경 선거유세를 마치고 검은 색 유세차량을 타고 자리를 빠져나가자, 한꺼번에 많은 시민들이 인근 전철역으로 이동했다.
경찰은 이날 1개 차로를 차단하고 시민들의 이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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