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오스틴 반도체 생산법인(SAS, Samsung Austin Semiconductor)에 39억달러 규모의 생산라인을 투자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2인치 시스템 반도체 수요증가에 대응키 위해 주 정부 등과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 확장에 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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