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미국 재정절벽 합의안 통과와 관련 신용등급 전망에 변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
2일(현지시간) S&P는 성명에서 "지난 1일 통과된 재정절벽 합의안은 장기적으로 미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 않다"며 등급 전망 유지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향후 1년간 미국 경제가 침체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은 종전 15~20%에서 10~15%로 줄었다고 진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