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주말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칸타타 스틱커피 무빙카페'를 운영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가을부터 오피스 지역과 인사동 쌈지길에서 무빙카페를 운영한 데 이어 겨울을 맞아 스키장에서 칸타타 스틱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시음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룸 어택'을 신청받아 회차별로 객실 2곳을 방문해 커피와 케이크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원두볼을 잡아라' 게임으로 칸타타 스틱커피, 핫팩 등을 지급하고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오는 9일까지 칸타타 페이스북에서 사연을 남긴 2명을 추첨해 각각 19일과 26일 스키장의 무빙카페에서 프러포즈하는 기회를 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키장을 찾는 고객이 무빙카페에서 따뜻함과 행복을 느끼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칸타타 스틱커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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