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7일 61억원 규모의 탈회뼈이식재(DBM제품) 터키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5.1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6년 1월3일까지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 계약은 한스바이오메드가 Major Medical(터키)에 독점판매권을 부여하는 계약”이라며 “1년 후 1차년도 계약금액인 157만9200달러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독점권이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