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국방부, 정훈장교 대상 시장경제·안보관 교육
2013-01-14 10:00:00 2013-01-14 10:00:00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방부와 공동으로 일선 정훈장교 750명을 대상으로 시장경제와 안보관 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3월26일까지 총 10회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 대상은 일선 부대에서 정훈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장성과 영관급, 위관급 정훈장교들이다.
 
이번 워크샵에서 전경련은 시장경제의 중요성,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관, 북한의 실체 등을 집중 교육할 계획이다. 또 핸드북 형태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경제적 성취'를 제작해 신병 필수교육 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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